진용이 9월 추석즈음 데리고 왔어요 보는순간 얼마나 활발한지 건강한 아이구나 바로 알겠더라구요

지금도 활발하고 말썽꾸러기지만 우리막내로 귀염 많이 받고 잘지내요 호기심 넘 많고 먹는거 넘 밝혀서 아무거나 주워먹을까 겁이 납니다

얼마진에도 언니 주머니 뒤져서 아몬드초코 먹어서 병원가서 다 토하고 왔어요 ㅜㅜ

강아지마을 친절하시고  강아지수첩도 있어 관리가 잘 되어진 곳이라는 믿음도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