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산골짜기 마을에 살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할머니랑 같이 살던 아이는 할머니의 건강문제로 

어릴 때부터 혼자 살게 되어 외로운 마음에 

시간 날 때마다 동네 애견샵 앞에서 강아지들을 구경하고는 했습니다. 


어느 날 아이는 애견샵 사장님께서 

‘강아지 한번 길러봐~’ 

라는 얘기를 듣고 말티즈 '사랑이'랑 같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를 처음 기르던 아이는 다시 시간 날 때마다 

애견샵에 가서 상담받고는 했습니다.


그렇게 아이는 우연히 만나게 된 사랑이와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는 사랑을 나누고 

자연스럽게 애견샵 사장님이 롤 모델이 

되어 마음 한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009년



 20살이 된 청년은 동내 조그만 애견샵에 취직해 

10이 넘는 세월 동안 애견샵에서 동네 사람들과 소통하며 일을 하던 중 

아는 동생이 분양사기를 당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후로 강아지 분양하는 곳을 자세히 알아보니 

제가 아는 정다운 애견샵의 느낌이 아니라 

오롯이 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애견샵이 많이 보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더 

강아지와 사람이 서로 위로하며 위로받으며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입양받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고 

제대로 된 입양을 받을 수 있고

입양 가는 강아지들이 온전히 사랑을 

나눌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2021년



 오랫동안 고민하던 저는 어릴 때 서로 보듬어 주며 

지내던 시골의 마을을 떠올리며 

강아지 마을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수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마을에서 

입양받아 사람과 강아지가 공존하며 

인생에서 소중한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강아지 마을이 되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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